LGD, 3분기 최대 매출…내년 1분기 호황 반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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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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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업이익은 지난 분기에 비해 70% 이상 감소했다.
3분기 패널 출하량(면적기준)은 전분기보다 12% 증가했으며, 제품별 판매 비중은 TV용 패널이 58%, 모니터가 19%, 노트북이 15%, 모바일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이 8%를 차지했다.
(단위:십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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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3분기 최대 매출…내년 1분기 호황 반전 기대
LGD, 3분기 최대 매출…내년 1분기 호황 반전 기대
매출은 사상 최대였던 전분기(6조4540억원)보다 3.7% 늘어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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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발표회에서 정호영 부사장(CFO)은 4분기 展望과 관련 “LCD 패널 가격 하락세가 많이 둔화하면서 4분기 중에 바닥을 찍을 것으로 展望된다 특히 IT용 패널 가격의 안정세 및 일부 제품의 경우 반등 가능성도 있다”며 “내년 1분기 중반 이후에 LCD 시장이 호황으로 전환할 가능성도 높다고 본다”고 밝혔다. 일부 고객사의 재고 조정 여파로 수요 성장세가 둔화되고 LCD 패널 가격이 지속 하락한 탓이다. 또 4분기 가동률은 전분기와 비슷한 90% 초반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장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다. mean or average(평균) 판매가(ASP/㎡)는 778달러로, 전분기보다 10% 하락했다. LG디스플레이 측은 패널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 LCD, 광시야각(IPS) 패널 등 프리미엄 제품의 판매 비중이 늘어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내년 사업 전략과 관련해서는 “LED 패널의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하고, 최대 8000만대 규모로 예상되는 스마트패드(태블릿PC) 시장의 성장에 적극 대응, 수익성을 改善(개선) 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안정적인 고객 기반, 신규 8세대 라인 양산,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3% 이상 매출이 하락한 AUO, CMI 등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확대했다.
LG디스플레이(대표 권영수)는 21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지난 3분기에 매출 6조6976억원, 영업이익 1821억원, 당기순이익 224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향후 LCD 시황과 관련, 올 4분기 중 패널 가격이 바닥을 찍고 내년 1분기 중반 이후 호황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있다고 展望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7260억원)보다 75%나 줄어들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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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3분기 최대 매출…내년 1분기 호황 반전 기대
LGD, 3분기 최대 매출…내년 1분기 호황 반전 기대
LG디스플레이가 지난 3분기에 LCD 패널 가격 하락 및 감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분기 사상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 권영수 사장은 “일부 고객사 및 유통 채널의 재고 조정으로 시장 상황이 급변했지만, IPS를 비롯한 差別(차별) 화된 기술력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비교적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노트북PC · TV 등 주요 제품군에서 시장점(長點)유율을 확대하고, 5월부터 양산을 처음 한 두번째 8세대 라인(P8E)으로 대형 제품 생산량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