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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0%만 회사 매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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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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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0%만 회사 매각 고려
 김형수 벤처캐피탈협회 상무는 “국내에서는 회사가 좋을 때 내놓지 않고, 망가졌을 때 내놓는 事例(사례)가 많다”면서 “미국에서는 회사가 잘나가고 있는 시점에 매각에 나선다”며 안타까워했다. 벤처캐피털 쪽에서는 기업공개(IPO) 외에 투자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 마땅한 수단이 없기 때문일것이다 미국의 벤처캐피털 자금회수비율은 M&A 비중이 89.2%로 IPO 비중(10.8%)을 크게 앞섰다. 반면에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9년 기준 전체 자금 회수 중 M&A는 7.1%로 15.7%의 IPO에 비해 크게 낮았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국내 벤처기업 대부분이 인수합병(M&A)에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0% 중에서도 9.6%는 ‘고려는 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말했다. 상당수 경우 기대만큼의 수익을 거두지 못한 채 펀드의 만기 도래 등으로 피치 못하게 매각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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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캐피털 업계는 이런 상황 속에서는 프리보드 또는 장외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시각이다. 좋은 제안이 들어왔을 때에만 매각에 나서겠다는 의사로 보인다. 반면에 벤처업계는 무엇보다 제대로 된 기업가치 평가 시스템과 함께 대기업들이 벤처기업을 헐값에 인수하려는 관행부터 사라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벤처 10%만 회사 매각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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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기업협회가 중소기업청과 공동으로 실시한 ‘2010 벤처기업 정밀 實態조사’에서 ‘기업매각 고려 수준’에 대한 질문에 전체의 90%가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기업 M&A에 대한 이런 부정적인 인식은 벤처 선순환 생태계에 심각한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주식이나 채권 매각·상환으로 이는 벤처캐피털 투자지분을 전문으로 매수하는 세컨더리펀드나 또는 피투자회사 그렇지 않으면 장외시장 등을 통해 제3자에 매각한 경우다. 0.1%(구체적인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와 0.3%(이미 매각을 추진 중)만이 회사 매각에 적극적이다. 사실상 한국 벤처는 1000곳 중 고작 4곳만이 M&A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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