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Internet 동호회 활동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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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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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터넷(Internet) 동호회 활동으로 인한 도움 정도에 대한 질문에는 가입자의 80% 정도가 ‘긍정적’이라고 답변해 네티즌은 동호회 활동을 본인의 관심사나 지식 습득에 만족할 만한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分析(분석)됐다. 기타견해 으로 ‘보통’이라는 응답은 18.5%였으며 ‘도움이 안 된다’는 부정적인 견해 은 2.6%에 불과했다.
설명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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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사와 온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http://www.embrain.com)이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10대 이상 남·여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Internet) 동호회 활동 現況 조사’에 따르면 전체 네티즌의 87.2%가 각종 인터넷(Internet) 동호회에 가입해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주로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가를 묻는 설문에서는 가입자의 과반수가 취미, 오락, 여행을 꼽았다.
[e리서치인터넷 동호회 활동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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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10명 중 8명 이상은 인터넷(Internet)에서 각종 동호회에 가입해 본 경험이 있으며 이들의 절반 정도는 오프라인 활동까지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Internet) 동호회 활동이 실제 오프라인 활동까지 연계되는지를 묻는 항목에선 가입 경험자의 57.0%가 참여한다고 응답해 네티즌의 상당수는 오프라인 동호회 활동에도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개 이상을 가입하고 있다는 응답도 10.3%로 적지 않은 비중을 보였다.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나 공동 관심사라는 응답도 20.5%로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오프라인 활동에 대한 참여도는 20대가 비교적 활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property(특성)별로 보면 여성보다는 남성이, 연령대별로는 20대의 응답비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가입 경험이 없다는 응답은 40대 이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귀찮아서’라는 응답과 ‘오프라인 모임 선호’라는 응답도 각각 22.7%와 16.5%로 나타났다. 4∼7개라는 응답이 23.3%로 뒤를 이었으며 1개와 8∼10개라는 답변은 각각 12.9%와 6.9%였다.
가입 경험자(1745명)를 대상으로 한 가입 동호회 수에 대한 질문에는 2∼3개라는 답변이 45.6%로 가장 많은 비중을 보였다.
[e리서치Internet 동호회 활동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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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입자(255명)를 대상으로 이유를 묻는 설문에는 23.9%가 ‘경계심’을 꼽아 인터넷(Internet) 범죄나 이로 인한 피해를 우려하는 의식이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응답은 10대와 20대의 비중이 타 연령층보다 두드러지게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