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 박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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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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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그녀는 34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지만 다른 어느 누구의 삶 보다 값진 삶을 살았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녀는 1900년 볼티모어에 있는 여자의과대학(Women`s Medical College)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귀국, 10년간 수만명의 환자를 돌보면서 보건環境 改善과 여성의료인력 양성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그리고 후에 타인의 삶을 위해 자신의 연약한 한 몸을 희생할 줄 알았다. 그녀의 가계에 관련되어는 알려진 바가, 본이 광산(광산)이고 그녀의 아버지가 1885년 한국에 왔던 감리교 목사 아펜젤러(H. G. Appenzeller)의 일을 도와주던 사람이었다는 정도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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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공부를 하면서 자신을 극복한 여성들, 시대를 극복하고서 자아실현을 이루었던 여성에 관련되어 깊이는 아니지만 잘 알지 못했던 개화기 여성들에 관련되어 많이 알 수 있었다. 수업시간의 간략한 그의 생애를 듣고서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일단은 박 에스더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어 그녀의 생애에 관해서 간략하게 조사해 보았다. 그렇다면 두 번째 의사는 누구인가? 놀라운 것은 한국 사람으로 두번째 의사가 에스더 박(Esther Kim Pak, 1877-1910)라는 여성이라는 사실이다. 어린 나이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알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위 사람들의 도움과 그녀 자신의 노력으로 그것을 이루어 냈다.
1877년 3월 16일에 태어난 박 에스더의 본명은 김점동(김점동)이다.
한국인으로 첫번째로 (양)의사 자격증을 딴 사람이 서재필이란 사실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다. 그 중에서도우리나라 최초의 여의사인 박 에스더에 관련되어 좀더 알아보고 싶었다. 서재필은 1892년 컬럼비아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인으론 첫 서양의사(MD, medical doctor)가 되었으며, 미국에서 개업해서 (정치가로 고국에 돌아오기 전까지) 당뇨병 전문의사로 명성을 날리기도 했다. 그녀는 딸 넷 중 장녀였는데, 그녀의 여동생들 중에는 한국…(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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