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들의 위한 통찰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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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2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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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러움에 눈물 흘리며 밥을 먹어보지 않는 자. 잠 못 이루는 밤. 침대에 누워 소리죽여 울어보지 않는 자. 그런 자는 따뜻한 행복이 주는 고마움을 알 수 없다. 그때에는 전문적인 지식을 얻기 위해 갔었지만 이번 사고와 표현수업을 들으면서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독자의 해석에 따라 내용을 다르게 이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작년 서양건축이야기라는 수업 때 이후로 처음이다. 작가의 定義(정의) 과 생각이 나의 해석을 통해 앞으로의 지침서를 만들어낸다는 예기이다. 괴테는 말한다. 예를 들어 맹자를 읽다가 ‘자신의 마음을 다한 사람은 자신의 본성을 알고, 자신의 본성을 아는 사람은 하늘을 안다’를 읽고쓰기 경탄한다…(생략(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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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우린 일반적으로 삶의 원칙을 찾고자 한다면 ‘문장’을 찾기 마련이다. 책 읽고쓰기 공부하다 보면 지식은 물론 삶의 철학이나 원칙 같은 것을 얻기도 하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통찰’ 이 책은 과거의 나 혹은 현재의 나에 대한 통찰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지침서 혹은 신념을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에게 지금 삶이 주는 고통으로 힘겨워하고 있다면 첫째, 당신의 삶에 중요한 선택의 갈등에서 오는 고통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아라. 그 다음 고통스럽지만 자신을 고난에 당당하게 맞서는 전사로 만들어라. 고난은 배움의 처음 이다.
작가는 고난, 중용과 절제, 자기의지 그리고 공존 네 가지로 나뉘어 說明(설명) 한다. 여기서 나는 맨 처음 책을 선정할 때에 소설책을 읽을 수도 있었으나,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이 자기계발책을 필요로 하여 이 책을 선정하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대립자의 쌍으로 존재한다. 고난이 있기에 행복도 있따 따라서 고난은 우리가 더 나은 존재가 되기 위한 훈련의 기회인 것이다. 이것은 독자의 배경과 상상력, 의문점, 이해력 등에 따라 기존의 책 내용에서 좀 더 나아가는 즉 독자 스스로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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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人生(인생)의 지침서!. (살아갈 날들의 위한 통찰을 읽고쓰기...)
이번 讀書感想文과제(problem)를 통해 오랜만에 도서관에 들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