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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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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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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포식은 기둥위에만 공포를 배치한 것으로 가장 오래된 공포형식이며 다포식은 기둥위는 물론 기둥사이에도 …(생략(省略))

부석사뒷부분


부석사


순서
부석사에 대한 글입니다. 한 바퀴 돌아서 다시 무량수전과 안양루와의 사이공간(마당)을 보았을 때 안양루와 무량수전과의 차이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부석사_2029295_hwp_01.gif 부석사_2029295_hwp_02.gif
이 안양루를 통과함으로써 속세와 극락의 경계가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안양루 밑으로 올라오는 계단은 하나하나가 보통 계단보다 높았으며 올라가면서 자칫 안양루 바닥과 머리를 부딪힐 수 있게 되어있다 이 것은 무량수전앞에 서기전 자연히 고개를 숙이며 부처에게 예를 취하는 행동을 유도하도록 한 것이다.부석사뒷부분 , 부석사공학기술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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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다. 이러한 요소는 바로 다음에 또 한번 나타난다. 석등의 위치가 서쪽에 위치하여 자연히 사람의 동선을 동쪽으로 유도하고 무량수전에 모신 아미타불상이 서쪽에 위치하여 동쪽을 바라보면 사람과 불상이 마주보게 된다는 흐름이다. 무량수전 주위를 둘러보았다.

레포트/공학기술
,공학기술,레포트


부석사에 대한 글입니다. 나 또한 이러한 기능에 순응하면서 무량수전 앞으로 다가서서 내부를 들여다 보았다. 기둥 위에는 공포라고 하는 전통목조건축에서 처마끝의 하중을 받치기 위한 역학적 기능을 하는 동시에 건물의 가장 중요한 의장적 표현으로서 장식의 기능도 겸하며, 시대에 따라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형식으로는 주심포식, 다포식, 익formula(공식) 공포로 나누어진다. 안양루를 지나쳐 올라서면 바로 앞에 서있는 석등의 위치가 그러하다. 뭔가 이야기 거리를 찾고싶은 마음에서였다. 캄캄한 방에 무수히 많은 촛불이 불상 뒤로 가지런히 불을 P히고 있었고 그 앞에 사람들은 적을 하고 있었다. 무량수전 주위에는 지붕을 지지하는 기둥밖에는 보이지 않았다. 이 것은 다른 사찰의 불상을 모시는 건물에 불상이 정면을 바라보는 위치와는 분명히 다른 차이점이 있다 나는 건축학과생으로서 이러한 배치요소가 방문자로 하여금 은연중에 부처의 절대성을 느끼게 한다는 건축적 흥미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공간은 방문자의 사용자 중심으로 사람마다 상대적인 것이 아니라 모두가 일률적으로 공간의 절대성을 느끼면서 부처에 대한 느낌도 절대적이게 만드는 하나의 기능이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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