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주포커스]통신/장비 LTE 전국으로 서비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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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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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장비 시장은 꾸준히 감소하는 반면 4G장비는 지난해부터 큰 폭 성장세에 있따 IDC 등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4G 장비 시장규모는 올해 53억달러로 전년 대비 69% 성장할 전망이다. 향후 5년간 연평균 50.8%에 달하는 성장세를 실현할 것으로 추정된다. 통신사는 데이터 매출 증가에 따라 고객 1인당 매출액(ARPU)이 증가하는 효능를 거둘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LTE 확산으로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강화될 것이란 게 증권가의 전망이다. 통신사업자들은 LTE 도입으로 통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컴퓨팅, 콘텐츠 사업 등을 전개할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지난해 시장이 싹을 틔웠다면 올해 LTE가 확산되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SK플래닛을 분사해 가장 먼저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資料 각 증권사 취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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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 고도화 투자 지속= LTE 시장 확산은 통신 장비 업체에도 기회다.
<資料 대신증권>
특히 다운로드와 올리기 속도가 각각 1000Mbps와 500Mbps에 달하는 LTE 어드밴스드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여기에 통신 가입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사업 부문과 미디어 부문 고성장세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이다. 이어 “KT나 LG 역시 유사한 사업기반을 갖출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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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KT가 지배구조를 SKT처럼 개편할 경우 요금인하 대상이 전체 매출 16~26%까지 추정되고 향후 비중은 더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4세대(G) 통신으로 불리는 LTE는 다운로드 속도와 올리기 속도가 3G에 비해 각각 3배와 5배 빠른 것이 특징이다.
국내 통신사업자들도 지난해부터 전국망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만큼 투자가 잇따르고 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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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LTE 상용화는 궁극적으로 스마트폰 보급을 더욱 가속화시킬 것”이라며 “LTE 이전에는 피처폰과 3G 스마트폰으로 양분됐다면 이후에는 스마트폰과 LTE폰 비중이 증가해 요금이 상승하는 효능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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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구조 개편은 다양한 네트워크 기반 사업에 집중하는 효능는 물론 요금인하 압력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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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송 현대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과 LTE폰 확산으로 데이터 트래픽 과부하를 해소하기 위해 이동통신사들이 앞다퉈 올해 망투자에 나설 예정”이라며 “관련 장비주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m
◇통신사업자 구조 개편 가능성 고조= 통신 플랫폼을 활용한 산업 구조 개편도 통신사업자에 기회다. 그런데 주목할 점은 통신 3사간 경쟁이 기존 통신서비스 경쟁과는 달리 수익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것이다.
◇통신사 수익성 improvement(개선) 초점= 올 들어 KT가 LTE 시장 경쟁에 가세하면서 LTE는 통신 3사가 전면 경쟁하는 무대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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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통신시장을 가르는 핵심 이슈는 롱텀에벌루션(LTE) 확산이다. 스마트폰 확산과 함께 인프라 차원의 대change(변화)다. 그는 스마트폰 보급으로 가입자 획득비용인 마케팅비도 줄어들 수 있다며 스마트폰 성장이 통신사에도 수익성 improvement(개선)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