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사본 직지(直指)의 몇몇 결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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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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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활자 인쇄는 목판인쇄보다 훨씬 일이 능률적이다. 목활자는 약해서 오래 쓸 수가 없었으므로 자연스럽게 내구성이 있는 금속활자를 생각하게 된다 송(宋)나라로부터 서적을 활발하게 구입해오던 고려조로서는 다양한 China서적을 적은 부수로 찍어내기 위해 일찍부터 목활자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크다.
다. 다만 <황산곡시주>와 <山谷詩集註>는 표제 題目(제목)이 다를 뿐이지 같은 책일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 책은 남한에 191, 192, 193, 194, 195 권이 남아있고, 서울대에 목판본 한 책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목활자본일 가능성은 충분히 인정되지만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지는 못하였다. 이에 비해 금속활자본의 유일한 실물인 <백운화상초록불조직지심체요절(白雲和尙抄錄佛祖直指心體要節), 앞으로는 ‘직지(直指)’로 줄이기로 한다>는 글자들이 안정되어 있지 않다. 150 년 정도 뒤늦게 인쇄된 <직지>가 인쇄기술의 측면에서는 <증도가>보다 뒤떨어지는 것이다. 1. 머리말
2. 흥덕사본 <직지>의 결함들
3. 맺음말
1. 머리말
금속활자에 의한 인쇄는 목활자에 의한 인쇄를 전제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북한학계에서는 고려조 목활자 인쇄의 실례로서 12세기 초(1101-1122) 의천(義天)의 <석원사림(釋苑詞林)> 250권을 최초의 목활자본으로 들고 있다 글자의 줄이 고르지 못한 점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나무활자인쇄본이 틀림없다고 인정’된다 한다. 청주에서 간행되었다는 점…(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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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사본 <직지(直指)>의 몇몇 결함들에 대한 자료입니다. 이 밖에도 북한에서는 고려의 목활자본의 실물로서 <황산곡시주>와 <두공부시> 두 종을 더 들고 있으며, 남한에는 같은 황정견(黃庭堅)의 다른 題目(제목)을 가진 시집으로 고려 목활자본 <山谷詩集註> 20 권 11 책이 서울대에 소장되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북한의 경우는 차치하더라도 이 역시 필자가 게으른 탓에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다.
고려조 금속활자본의 번각본인 <남명천화상송증도가(南明川和尙頌證道歌), 앞으로는 ‘증도가’로 줄여 쓰기로 한다>를 보면 애초의 금속활자본이 훌륭하게 인쇄되었음을 알 수 있다 글자들이 고르고 안정되어 있는 편이다. [고인쇄문화]흥덕사본 , 흥덕사본 직지(直指)의 몇몇 결함들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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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사본 직지(直指)의 몇몇 결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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