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지정사 구문의 통사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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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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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한 단어 중 일부만 선택적으로 수식한다는 것은 생각하기 힘들기 때문일것이다
‘이다’를 별개의 단어로 보는 관점 중에는 서술격조사설이 있따 용언이 적당한 어미를 취해 관형형, 부사형, 명사형이 될 수 있듯이, 체언도 적당한 조사를 취해 관형격, 부사격뿐만 아니라 서술격도 될 수 있어야 용언과 체언간에 균형이 맞는다는 것이 주요 논지로 보고 있따 하지만 ‘이다’가 서술격 조사라고 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음을 말하고 있는데, 그 첫 번째의 격이 서술성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국어의통사구조-시리즈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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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기타
소위 지정사 구문의 통사구조
다. 나. 관형어 - [X] - 이다
하지만 (1가)에서는 ‘사람이다’가 ‘똑똑한’이라는 관형어의 수식을 받고 있음을 알 수가 있따 관형어의 수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피수식 대상이 용언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준다.
격을 “명사구가 서술어와 맺는 관계”라고 定義(정이)했을 때, 격 자체가 서술어가 된…(투비컨티뉴드 )
소위 지정사 구문의 통사구조에 대한 내용 입니다.
(1) 가. 철수는 똑똑한 사람이다. 용언만이 서술어가 될 수 있으므로, 관형어의 수식범위는 ‘이다’에까지 미치지 않음을 알 수 있따 즉 (1나)와 같은 관계가 성립됨을 알 수 있따 따라서 ‘X-이다’는 한 단어처럼 보이지만 두 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다고 보아야 한다. ’에 대해 소견을 제시하고 있따
1. ‘X-이다’의 분리가능성
여기에서는 ‘X-이다’가 두 개의 단어로 취급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따 그 증거로서, ‘X-이다’가 하나의 단어가 아니라는 증거를 몇 가지 들고 있따 첫 번째, ‘X-이다’가 관형어의 수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서 그것을 찾을 수가 있따 ‘X-이다’가 하나의 단어라고 할 때, 이는 서술어로서 우리가 알고 있는 한 부사어 이외의 것, 즉 관형어의 수식을 받을 수가 없다.국어의통사구조-시리즈5 , 소위 지정사 구문의 통사구조기타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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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구문의 통사구조를 기술하는 것을 goal(목표) 로 삼고, 논의의 과정에서 지금까지 간략하게 취급되었거나 거의 논의되지 않았던 ‘이다’의 선행요소에 대한 문제와 ‘이다’와 함께 지정사라 불리면서도 그 활용상의 동일성 외에는 거의 ‘이다’와의 관련성이 논의되지 않았던 ‘아닐것이다.